이 사진도 벼룩시장에서 찍은 것입니다...
일본에서 보는 싸이카로 혼다에서 만듭니다..색깔이 하얀색 오토바이라고 해서...시로바이라고 부릅니다..
어디선가....누군가에 무슨일이 생기면..이게 짠하고 아주 잘 나타납니다....소리없이...그리곤 아주 시끄럽게.....
과속하는 차나 오토바이를 아주 잘 발견합니다...절대 용납없죠...특히 오토바이를 잡는데 선수죠..같은 부류라서 그런지...
저요..물론 걸린 적 있죠....
오토바이에 스피드 측정기가 달려있어 한참 기분좋게 달리다 보면...옆으로 와서 함께 속도를 맞춰서 그 쪽의 스피드버튼을 세게 눌러서 옆으로 오토바이 세우라고 해서 나중에 보여줍니다...
'우리 함께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 속도로 같이 달린적 있죠? 하면서' 믿거나 말거나...
스피드 위반으로...대학교를 오토바이로 지각할 것 같아 막 달리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그래서...규정 속도보다 25키로 오바로 벌점 2점에 2만엔 정도 낸 적이 있죠...참..큰 돈이었죠..
한달 동안 쌀밥 몇 번 못먹었죠...일본에 애국할 일도 아닌데...이렇게 희생을 하니....
저는 원래 안전운전을 원칙으로 하는 사람입니다..이점을 잘 이해해 주시길...
출처 : 맥가이버의 일본어 부수기
글쓴이 : numabukur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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