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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경찰청에 간 날..

파커파인 2007. 8. 27. 16:52

무슨 행사인지도 모르고 기냥 표창장을 준대서리 갔는데 .. 어린이열린경찰 체험행사라는 플랭카드를 보고는 이해해따..


민혜를 응원하러 온 반 친구들.. 남자얘들은 안찍는다네..

싸이카 위에서 한컷..

강당에서 쭈욱 앉아서 기다리는 동안 한컷... 그눔의 브이는..ㅎㅎ

실물로 첨본 경찰청장님

지체장애우2명과 부산시내 각 교육청에서 한명씩 뽑혀온 초딩들 6명..쭈욱~~ 줄서서 기다리는 모습..

엇.. 민혜이름이 불리우는 차례..

청장님과 다 같이 기념촬영 한컷..

민혜가 받아온 표창장 표지.. 음... 괸시리 근엄해 보이네..

푸히힛.. 촌스러운 짓이지만 민혜가 받아온 표창장..

포돌이와 한컷.. 워찌나 얘들이 좋아하던지..포돌이.포순이는 전국 경찰청에서 부산에서만 유일하게 있다고 하더군..

히야.. 무섭게 생긴 개...

저렇게 입구 폭탄을 제거 한다더구만요..

저건 폭단제거 로봇뜨.. 실질적으로 저 로봇이 일을 한다두마..

음 잘생겼다..ㅋㅋ.. 저건 전자바이올린이라고 하더군... 소리도 기가 차더마..

특공무술 시범중의 하나... 경찰청 건물을 저렇게 평지걷듯 하더마.. 보기만 해두 무시바..

건물에서 하다가 이젠 헬리꼽터에서...

민혜와 아이들은 백찌 신나고..

당일 민혜를 인솔해 준 갱찰관 아자씨.. 음.. 총각같더마.. 수고많으셔씀다..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왔다.

디카도 고장나는 바람에 넘헌티 디카 하나 빌리가꼬..

얘들한테는 나름 신나는 추억거리였을것 같아서리 개인적으로 뿌듯..

하지만 나는 힘들었음.. 피곤키도 하고...

아이가 신나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 피곤함을 삼키는 하루였다...

출처 : 탑 디자인
글쓴이 : 천하무적깡통로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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